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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영래 감독대행 정식 선임…31일 GS칼텍스와 개막전

VOLLEYBALL JD · 발행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10월 29일 김영래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구단 발표를 전한 연합뉴스와 뉴스1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비시즌 선수단 정비와 최근 컵대회에서의 지도력을 선임 배경으로 들었다. 김 감독은 오는 3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행 체제 마무리

김영래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부터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했고 비시즌에도 선수단을 맡았다. 이번 발표는 외부 지도자를 새로 영입하는 대신 기존 대행에게 정식 감독직을 맡긴 결정이다. 2026~2027 V리그 개막을 이틀 앞두고 사령탑의 지위를 확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연합뉴스와 뉴스1이 전한 구단 설명은 선수단을 빠르게 정비한 과정과 경기 흐름을 읽는 운영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 세터 출신인 김 감독이 비시즌 동안 보여준 지도력을 평가했다는 내용이다. 선임 배경은 구단의 평가로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컵대회 준우승 경험을 새 시즌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여수·NH농협 프로배구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이는 정식 선임 발표 이전 김영래 감독대행 체제에서 치른 대회 성적이다. 구단은 새 시즌에 앞서 팀을 정비하며 결승에 진출한 과정을 이번 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번 내부 승격으로 선수들은 비시즌을 함께 보낸 지도자와 정규리그를 이어가게 됐다.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선택이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컵대회 성적이 장기 정규리그의 결과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경기마다 선수 기용과 공격·수비 조합이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이후 확인할 부분이다.

31일 오후 4시 장충에서 GS칼텍스 상대

KOVO 공식 일정에는 여자부 개막전이 10월 31일 오후 4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것으로 등록돼 있다. 홈팀은 GS칼텍스, 원정팀은 한국도로공사다. 경기 장소가 도로공사의 연고지 김천이 아니라 서울이라는 점도 현장 관람을 준비하는 팬들이 확인할 사항이다.

같은 날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는 오후 2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예정돼 있다. 여자부 경기와는 시간·장소가 다르다. 한국도로공사의 새 시즌 출발은 토요일 오후 4시 여자부 개막전이다.

발표 내용과 앞으로 확인할 과제

김 감독은 구단을 통해 팀의 균형을 잡고 보강된 전력을 활용해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통신사들이 전했다. 이는 시즌 목표이며 현재의 성적이나 우승 전망 수치와는 구분된다. 우선 개막전에서는 비시즌에 준비한 공격 연결과 수비 조직이 실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선임 사실과 배경은 구단 발표를 인용한 복수 통신사 보도를 대조했다. 다음 경기의 날짜·시각·장소는 KOVO 공식 일정으로 확인했다.

공식 자료와 확인시각

2026-10-29 23:02 KST 한국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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