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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현대캐피탈, 여수 컵대회 결승 진출…25일 오후 1시 30분 맞대결

VOLLEYBALL JD · 발행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만난다. 두 팀은 10월 24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각각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을 꺾었다.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일정에 등록된 결승은 25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항공, 37-35의 긴 2세트 잡고 3-0 승리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에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했다. 세트별 점수는 25-22, 37-35, 25-16이었다. 공식 기록상 경기는 오후 3시 26분 종료됐으며, 2세트 소요시간만 52분이었다. 세트를 내주지 않은 결과와 별개로 두 번째 세트에서는 두 팀이 긴 승부를 벌였다.

임동혁이 공격 득점 13개와 서브·블로킹 각 1개로 15점을 올렸다. 김민재는 공격 11회 중 10회를 성공시켜 공격 성공률 90.91%를 기록했고, 블로킹 1개를 더해 11점을 보탰다. 정지석은 10점, 정한용은 9점을 기록했다. 세터 한선수는 블로킹만 4개를 잡아냈다.

우리카드는 아라우조가 24점, 김형근이 14점을 기록했다. 공격 득점에서는 우리카드가 51-41로 앞섰지만, 대한항공은 블로킹에서 12-3으로 우위를 보였다. 범실은 대한항공 17개, 우리카드 28개였다. 공격 득점 하나만으로 승부를 설명하기 어려운 경기였다는 점이 공식 기록에 드러난다.

현대캐피탈, 첫 세트 내준 뒤 세 세트 연속 승리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3-1로 이겼다. 첫 세트를 18-25로 내줬지만 이후 25-20, 25-15, 25-17로 세 세트를 연속 가져왔다. 공식 종료시각은 오후 6시 34분이다.

허수봉이 17점, 레오가 16점, 신호진이 14점을 올렸다. 세 선수의 합계는 47점이다. 신호진은 공격 19회 중 14회를 성공시켜 성공률 73.68%를 기록했고, 디그도 10개를 남겼다. 이준협은 블로킹 4개로 네트 앞에서 기여했다. 한국전력에서는 쇼가 20점, 우스만이 14점, 윤하준이 12점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의 팀 공격 성공률은 55.86%, 한국전력은 45.79%였다. 현대캐피탈은 공격 득점 62개로 한국전력의 49개보다 13개 많았다. 첫 세트 이후 남은 세 세트의 득점을 합치면 현대캐피탈 75점, 한국전력 52점으로, 세트 결과와 함께 흐름 전환을 확인할 수 있다.

25일 결승에서 다시 확인할 공격과 블로킹

결승 진출팀은 확정됐지만 우승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준결승에서 블로킹과 상대 범실의 차이를 활용했고, 현대캐피탈은 여러 공격수의 득점과 공격 성공률에서 강점을 보였다. 이는 서로 다른 상대를 만난 준결승 기록에 대한 분석이며, 결승의 우열을 미리 확정하는 근거는 아니다.

관전 포인트는 대한항공의 블로킹이 현대캐피탈의 분산된 공격을 얼마나 제어하는지, 현대캐피탈이 준결승 후반의 공격 효율을 이어가는지다. 공식 일정에는 두 팀의 V-리그 맞대결도 10월 31일 오후 2시 인천계양체육관으로 등록돼 있다. 컵대회 결승과 정규리그 경기는 대회와 날짜가 다른 별개 경기다.

공식 자료와 확인시각

자료 확인: 2026-10-24 23:10 KST. KOVO의 10월 24일 준결승 두 경기 상세 기록과 10월 25일 결승 일정에 근거했다. 선수별 수치와 경기 종료 여부는 공식 기록을 대조했다. 결승은 예정 경기로 표시했다.

공식 자료와 확인시각

2026-10-24 23:11 한국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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